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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2시간 기다려" 더 커진 '부실 경호' 논란‥트럼프 "해리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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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속보입니다.

사건 당시 용의자가 현장에서 12시간을 기다렸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부실 경호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암살 시도는 해리스 부통령의 말 때문이라면서 책임을 돌렸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얼마 도망가지 못하고 검거됐지만 암살 미수범 라우스는 사건 당일 새벽 1시 59분부터 오후 1시 31분까지 거의 12시간을 골프장 근처 숲속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