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단독] 환경부 회수 명령에도 '발암물질' 포함된 방향제·문신염료 유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해물질이 포함돼 환경부가 판매를 금지한 탈취제나 방향제, 문신염료 등이 버젓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사망사고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들어있는 방향제도 있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박한솔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타투샵을 운영하는 A씨는 그동안 써왔던 타투 염료를 최근 바꿨습니다.

유해물질 함량이 안전기준치를 초과해 수입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타투 업체 대표
"서플라이샵에서 더 이상 이건 수입이 안된다고 해서 바뀐 잉크로만 수입이 가능해서 이걸로만 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