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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용의자는 트럼프에 실망한 우크라 지지자…'생중계 계획' 흔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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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의자는 최악의 살상무기로 악명높은 AK-47 유형의 소총을 들고, 생중계를 위한 카메라까지 설치했습니다. 저격을 하겠다는 의도가 명백해보이는데, 뭐 때문에 트럼프를 암살하려고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평소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지했던 용의자는 우크라이나전에 미온적인 트럼프에 실망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의자 라이언 라우스가 지난해 출간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