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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병원 3254곳 연휴에도 '구슬땀'…'의사 부족 응급실' 진료 거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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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응급실 과부하를 막기위해 진료 거부를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의사가 부족하거나 환자가 의료진을 폭행하면 진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사들이 응급실을 떠나면서 이런 일까지 생긴건데, 빈 틈은 어디서 메꾸고 있는건지, 환자들은 연휴 기간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임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에도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이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40도 가까운 고열에 축 늘어진 아이가 아빠 품에 안겨 진료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