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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윤 대통령은 격려, 김 여사는 봉사활동[대통령의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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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추석 연휴인 15일 김건희 여사가 서울 은평구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해 보육을 돕고 있다. (왼쪽 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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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인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서와 소방서를 찾아 격려하고 김건희 여사는 장애아동거주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 강서소방서를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 간담회에서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마울 뿐”이라며 “관악 지역은 여성·청년 1인 가구가 많아 치안 수요가 높고, 지난해 이상 동기 범죄까지 발생해 얼마나 고생이 많은지 잘 느끼고 공감한다”고 말했다.

소방관들에게는 “여러분들 덕분에 주민들이 안전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연휴를 보내고 있다”면서 “군, 경찰, 소방대원 등 제복 입은 공직자들의 헌신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할 것이며 국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서울 은평구의 발달장애 아동 32명이 생활하는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모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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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인 15일 서울 관악경찰서를 방문해 당직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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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관악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을 찾아 112 신고처리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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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찰관들을 격려한 뒤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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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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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소방서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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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소방서 소방관들을 격려한 뒤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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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인 15일 서울 은평구 장애아동 거주시설인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해서 한 아이가 건네준 과일을 먹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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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놀이 기구를 청소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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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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