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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여용사] 국회 상임위, 법안 보단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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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의 깊숙한 뒷얘기를 짚어보는 여의도와 용산 사이, '여용사' 시간입니다.
정치부 이채림 기자 나왔습니다.
오늘 첫 번째 주제는 뭔가요?

기자>
"국회 상임위, 법안 보단 '쇼츠'?" 입니다.

앵커>
유튜브에 올라오는 60초 미만의 동영상을 쇼츠라고 하는데, 국회 상임위에서 의원들이 법안보단 쇼츠에 더 관심을 갖는다는 얘긴가요?

기자>
비공개로 진행되는 국회 소위와 달리 전체회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상임위 중에서도 여야 대립이 격한 법사위와 과방위의 경우, 전체회의가 끝나면 '하이라이트' 영상 쇼츠가 하루 수십 개씩 만들어집니다. 최근 한 달간 가장 많이 회자된 쇼츠에 담긴 장면들, 직접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