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거리 |
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7 외무장관들은 성명에서 "이란은 불법적이고 정당화될 수 없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모든 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은 물론 유럽과 국제 안보를 직접 위협하는 탄도 미사일, 무인기, 관련 기술 이전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은 지난 7일 이란이 수백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러시아로 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란은 "추악한 선전일 뿐"이라며 이러한 의혹을 부인했다.
abb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