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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러·우크라, 러 본토 전투 중 103명씩 포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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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포로 교환을 진행해 억류했던 군인 103명씩을 상대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14일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자국군 103명이 귀환했고, 그 대가로 러시아에 붙잡혀 있던 우크라이나군 103명이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SNS를 통해 "러시아에 포로로 잡혔던 우크라이나군 103명을 집으로 데려왔다"고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