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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국제우주정거장 미 우주인도 대선 부재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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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문제로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발이 묶인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우주인들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부재자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13일 ISS에 머무는 스타라이너 우주인 배리 부치 윌모어와 수니타 윌리엄스는 기자회견에서 11월 치러지는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재자 투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에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하는 이번 대선에 한표를 행사하라고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