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인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 화재…6시간여 만에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밤 9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 구조로 된 공장 건물이 타면서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46명, 장비 5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4시 15분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권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