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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번 추석은 혼자서"…'혼추족'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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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혼자서"…'혼추족' 모여라

[앵커]

명절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자기개발이나 휴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혼자 추석을 보내는, 이른바 '혼추족'이 늘고 있습니다.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혼추족,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은데요.

구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대 직장인 전주하씨는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이 있는 고향에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