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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한 총리 "추석 연휴 응급의료에 최선...의료개혁 심지 굳게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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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기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응급의료 체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여건이 녹록지는 않으나 우리 의료 체계는 국민을 지키는 방패 역할을 아직 단단하게 해낼 수 있는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료 개혁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겸허하게 경청하되 국민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면 심지 굳게 밀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