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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전지 사업장 절반 이상 법 위반…'제2의 아리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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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사업장 절반 이상 법 위반…'제2의 아리셀' 우려

[앵커]

지난 6월 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나 31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일이 있었죠.

정부가 동종 업체들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언제든 이같은 참사가 재발할 수 있는 겁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나 모두 31명의 사상자를 낸 아리셀 공장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