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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순찰차 190㎞/h로 달려도 도주차량은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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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 저녁 부산에서 신호 위반 차량이 순찰차를 따돌리려고 9㎞를 난폭운전으로 달아나다가 붙잡혔습니다.

순찰차가 시속 190㎞ 속도로 맹렬하게 추격했는데도 쉽게 거리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로 바뀐 뒤 좌회전 하는 SUV.

뒤따르던 순찰차가 신호위반을 적발하고 멈추라고 요구하지만, 차량은 속도를 높여 고속도로로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