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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 뜬 '명전진료·응급진료' 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추석 연휴 기간 네이버·카카오 등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응급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는 중앙응급의료센터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응급실 운영 기관 정보를 받아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에서 안내합니다.
지도 앱 메인 화면 상단에 표출된 '명절진료' 탭을 클릭하면 해당 일자에 문을 여는 병의원 이름과 운영 시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추석 연휴에 해당하는 14일부터 18일까지입니다.
'명절진료' 옆에 나타나는 '응급진료' 탭을 클릭하면 본인 위치를 중심으로 응급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이 지도에 표시됩니다.
응급실 운영기관 안내 서비스는 오늘(13일)부터 시작해 응급의료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포털업체의 지도 앱 외에도 응급의료포털(e-gen),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응급실 운영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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