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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차 타고, 배 타고'...섬마을 여객선 귀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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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터미널에 섬 귀성객 발길 이어져

바다 건너 고향으로…저마다 밝은 표정

추석 연휴 전남 여객선 이용객 19만여 명 예상

[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벌써 고향에 도착해 명절을 준비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섬에 있는 고향을 찾기 위해 여객선 터미널에도 귀성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네, 전남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귀성 행렬이 시작됐는데, 많이 붐비고 있습니까?

[기자]
네, 이곳 여객선 터미널은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섬으로 향하는 뱃길은 새벽부터 열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