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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막 오른 일 차기 총재 선거전...'2강1중' 속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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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전 환경상·이시바 전 간사장 양강 구도

고이즈미, 비자금 스캔들에서 자유로운 점이 장점

매년 야스쿠니 신사 참배…역사 인식 우려 제기

[앵커]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40대 고이즈미 전 환경상과 경륜의 이시바 전 간사장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도 강경 보수층을 바탕으로 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민당 총재 선거 고시와 함께 선거전 막이 올랐습니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