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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웃돈 2만 원에 어디든" 매진된 KTX, 여전한 암표‥수수료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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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명절 때 KTX 표 구하기 참 힘들죠.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되고 역 매표소에 직접 가도 표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상당수가 암표로 흘러가고 정작 빈 좌석으로 남아 버려지는 티켓도 많다는데요.

해마다 반복되는 명절 승차권 예매 경쟁, 무엇이 문제인지 박철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추석 연휴를 앞둔 서울역 KTX 매표소입니다.

귀성길 승차권은 진작 동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