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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김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몰랐나?‥수사기록·판결문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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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가 주가 조작을 인지했는지 여부가 핵심일 텐데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김 여사 연루의혹을 김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는 모두 91명의 계좌가 동원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유죄가 인정된 전주는 손 씨가 유일합니다.

1심 재판부는 짜고 친 거래인 '통정거래' 102건을 유죄로 인정하면서 절반가량인 48건이 김건희 여사 계좌를 통해 이뤄졌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