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배우들의 게시물을 태그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최희서, 박효주 등이 연극 '랑데부'를 응원하러 온 '지헤중' 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3년 지나도 안 헤어지는 우리"라는 글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최희서, 박효주, 김주헌 등 '지헤중' 팀이 남다른 팀워크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202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특히 송혜교는 투명한 뿔테 안경을 쓰고 흰 티셔츠를 입은 채 '힙'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또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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