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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중국, 추석에도 월병·백주 안 팔려…디플레 우려에 '5% 성장'도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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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추석에도 월병·백주 안 팔려…디플레 우려에 '5% 성장'도 빨간불

[앵커]

중국의 중추절 대표 명절 선물인 월병과 백주 소비가 시들해졌습니다.

부동산 침체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경기 하락에 소비 침체까지 나타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세계 투자은행들은 성장률 목표치를 낮춰잡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