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1차 특별 세미나 및 교류회 참가 기업과 단체 (자료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오는 24일 중국 광저우 게임산업협회와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1차 특별 세미나 및 교류회를 개최한다.
광저우 게임 산업 협회(Guangzhou Games Industry Association)는 광저우의 12개의 게임 산업 선도 기업 및 기관 및 산업 조직이 공동으로 설립한 산업 비영리 사회 단체다. 광둥성 게임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산업 협회이며 서비스 기업, 산업 표준화, 산업 촉진 및 국제 지향의 목표로 관련 정부 기능 부서의 관리 감독 및 비즈니스 지도를 한다.;
광저우 게임산업협회는 중국 광저우 상무부 뤄쩡 부국장. 중국 광저우 게임산업협회 떵원휘 비서실장등 6명과 현지 게임 업체 관계자 15명, G&T글로벌과 함께 광저우 게임 산업의 발전 상황 및 게임업체를 소개할 예정이다.
1차 교류회는 40여 한국게임기업들과 한중 100여명이 함께 하는 가운데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김현규 수석부회장, 원스토어 전동진 대표,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 에어브릿지 써니 로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소개 및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전문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양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중국광저우게임산업협회의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식 등이 진행된다. 양 협회는 행사를 마친 뒤 단체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 및 사업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 협회는 이번 특별 교류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중 간 게임산업 소통의 창구가 되어 활발한산업 간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이번 광저우 게임산업협회와의 교류회를 통해 얼어붙은 한중 게임산업 간 벽을 뚫고 새로운 만남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