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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회사 모르게 라이브 켠 뉴진스, 최후통첩 날짜 '25일' 못박은 이유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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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전화연결 :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아티스트가 직접 나서, 데드라인까지 못 박으며 모회사를 비판하고 나선 건데요. 이런 적이 전에도 있었나요?

◇홍종선> 이런 적은 모회사라든가 자기네들이 소속한 회사를 비판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모회사를 비판하는 일은 두 가지가 겹쳐서 새로운 일일 것 같습니다. 일단 어도어가 하이브에 소속된 레이블이라는 특성 그리고 지난 6월 3일에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가 개정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