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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3일 광주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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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추석 직후 광주를 찾아 지역 현안과 내년 예산을 점검한다.

12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박찬대 원내대표와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 등은 오는 23일 오후 3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는 김민석 최고위원·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박정 예결위원장·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 위원장과 광주시당 소속 국회의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민주당은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국비 확대·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회계 예산 회복·AI 영재고와 국가트라우마센터 등 국가시설 국비 분담·지방교부세율 인상 등 광주시의 예산 요구를 수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의 대통령 소속 운영 유지 등 지역 현안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통 요구 사항인 지역화폐 관련 국비 예산 반영을 위한 논의도 함께할 예정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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