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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8년 만에 짓는 새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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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심사 중단…2022년 재개 후 2년 만의 허가

원안위 "부지 지질학적 안전…설비 안전성 확인"

한국형 3세대 가압경수로…앞서 6기와 같은 노형

[앵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의 건설허가를 의결했습니다.

국내에 신규 원자력발전소가 건설허가를 받은 건 8년 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기자]
네, 과학기상부입니다.

[앵커]
이번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신청부터 통과까지 8년이 걸렸죠?

[기자]
네, 오늘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안건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