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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의 자리가 많이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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