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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뉴진스, 위약금 내고 탈출? 쉽지 않아"...예상되는 엄청난 금액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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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상대로 '25일까지 민희진 복귀'를 전격 요구한 것을 두고 가요계에서는 전속계약 해지절차까지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하이브가 현실적으로 민희진 복귀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멤버들이 25일 이후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 가수가 뉴진스뿐인 어도어의 지난해 매출은 1천103억 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