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무기징역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에 대해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조선은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에 이어 상고까지 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서울 신림역 앞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

피해자들은 조선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