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였죠.
경기도 수원시에서 난 화재로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안고 뛰어내려 탈출했지만,
결국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손자가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아직 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의 가족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사고 이후 상황을 전한 건데요,
글쓴이의 사촌 동생인 손자가 화상으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엄마처럼 모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줄 모르고 안부를 묻고 있다는 겁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난 화재로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안고 뛰어내려 탈출했지만,
결국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손자가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아직 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의 가족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사고 이후 상황을 전한 건데요,
글쓴이의 사촌 동생인 손자가 화상으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엄마처럼 모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줄 모르고 안부를 묻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