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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선생님 명절 떡값 송금 좀..." 수영장 문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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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문자 메시지 하나를 보고 계신데요.

명절을 앞두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하니 만 원이나 2만 원씩 송금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이 문자는요, 수영장에 다니는 한 누리꾼이 다른 회원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였습니다.

추석에 운영도 하지 않아서 강습비도 아까운 상황인데, 이렇게 떡값까지 걷는다고 해서 정말 이해가 안 갔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