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11월 전북에 문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아토리서치와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내에 디지털혁신센터를 개소하고 도내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혁신센터는 도내 IT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및 재직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도내외 IT 기업 취업 연계에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이해원 산학부총장,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등이 참석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디지털 혁신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지역 인재를 키워 스타트업을 만들고 기업을 불러들여 탄탄한 디지털 생태계가 만들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산·학·관이 협력해 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