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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8백만' 응급 상황을 홀로‥"심정지 환자도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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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19에 전화하면 연결되는 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대원들 말고도 구급지도 의사라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근무하는데요, 긴박한 순간 구급대원에게 응급 처치 방법을 조언하고 병원 선정을 도와주는 이들이 최근 응급의료 대란에 더는 버티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울산의 응급의학 전문의인 A 씨.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8년째 '구급지도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