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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한동훈, '2025년 조정' 꺼냈지만‥야당 "대통령 설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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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의료대란을 풀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추석 전에 출범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025학년도 의대증원을 포함해 의제에 제한을 두지 말자고 하지만, 막상 대통령실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야당은, 말을 꺼내놓고도 번번이 힘을 못 쓰는 한 대표를 향해, 사실상 면피성 제안 아니냐며 말만 하지 말고, 대통령부터 설득하라며 압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