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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지털 생태계 조성자로···'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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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왼쪽부터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사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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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아토리서치와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구축·운영하고,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내 디지털혁신센터를 개소하고, 도내 인재 양성과 디지털 생태계 조성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혁신센터는 도내 IT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및 재직자 전문성 향상과 취업 연계에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에는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이해원 산학부총장,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북자치도가 주도하는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며 지자체, 지역 기업 및 대학과 협력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산학관이 협력해 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 혁신을 성공 완수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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