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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해리스 "또 거짓말"…트럼프 "최악의 바이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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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또 거짓말"…트럼프 "최악의 바이든 정부"

[앵커]

미국 대선을 8주 앞두고 열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후보 간의 첫 TV토론이 오늘 오전 마무리됐습니다.

양보 없는 공방이 두 시간 가까이 펼쳐지기도 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한미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먼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다가가 악수를 나누며 토론을 시작했습니다만, 90여분의 치열한 설전을 펼친 끝에는 서로를 쳐다보지도 않고 돌아서며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