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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취업자 두 달째 10만 명대↑‥건설·제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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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달 연속으로 10만 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가 줄었고, 이례적인 폭염도 고용지표에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박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880만 1천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12만 3천 명 늘었습니다.

5월과 6월에 10만 명을 밑돌았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7월에 이어 두 달째 10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