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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야당 "뉴라이트 요직에"...여당 "민주, 계엄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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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장관 출석' 공방 끝에 5시간 늦춰져

민주, 정부 인사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 정조준

김태효 '중일마' 발언 고리로 "친일 정부" 공세

국민의힘 "윤 대통령 결단으로 대일 관계 복원"

[앵커]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정부의 대일 정책과 '역사관' 논란 등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야당은 '뉴라이트' 인사가 정부 요직을 차지했다며 공세를 폈고, 여당은 야당이 주장하는 '계엄 준비설'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태열 외교부·김용현 국방부 장관 참석 문제를 놓고 여야 신경전 끝에 예정됐던 시간보다 5시간 늦게 시작한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