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야당 "뉴라이트 요직에"...여당 "민주, 계엄 망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정부질문, '장관 출석' 공방 끝에 5시간 늦춰져

민주, 정부 인사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 정조준

김태효 '중일마' 발언 고리로 "친일 정부" 공세

국민의힘 "윤 대통령 결단으로 대일 관계 복원"

[앵커]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정부의 대일 정책과 '역사관' 논란 등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야당은 '뉴라이트' 인사가 정부 요직을 차지했다며 공세를 폈고, 여당은 야당이 주장하는 '계엄 준비설'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태열 외교부·김용현 국방부 장관 참석 문제를 놓고 여야 신경전 끝에 예정됐던 시간보다 5시간 늦게 시작한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