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전직 검사' 해리스와 '변칙 복서' 트럼프…사활 건 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대선에 나서는 해리스와 트럼프의 첫 TV토론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11일) 오전 열립니다. 검사 출신인 해리스는 검사 대 범죄자의 구도를 만들겠단 생각이고, 트럼프는 관록 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강조한단 계획입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TV 토론은 트럼프의 압승이었습니다.

성 추문 같은 인신공격에도 동요 없이 인지력 문제를 파고들어 바이든을 무너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