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시골 마을,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서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그리고 세 아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시간 9일 켄싱턴궁이 공개한 비디오에서 왕세자빈은 항암 치료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지 9개월 만입니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 드디어 항암치료를 마쳤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현지시간 9일 켄싱턴궁이 공개한 비디오에서 왕세자빈은 항암 치료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지 9개월 만입니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 드디어 항암치료를 마쳤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