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최대 명절 추석을 1주일 앞둔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비상근무에 들어간 직원들이 분주하게 고객들에게 전달될 소포와 택배 물품이 가득 쌓여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약 1,925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를 예상하고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집중국과 우체국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2024.9.10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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