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명예 장로가 된 것은 이 교회 설립 66년 만에 처음이다.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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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들은 모두 정식 장로의 시무 연한인 70세를 넘긴 상태이며 명예 장로여서 주요 의사결정 기구인 당회에 참석하거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여성이 정식 장로가 된 사례는 아직 없다.
이날 장립 예배에서는 여성 명예 장로 6명 외에 남성 장로 31명, 남성 명예 장로 4명 등 모두 41명이 장로 또는 명예 장로가 됐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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