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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앤디 김 하원의원 "해리스 참모들 가르쳐야? 내가 더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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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식 분열의 정치는 한국에도 독"

[앵커]

최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민주당 해리스 후보의 외교안보 참모들이 생소하다며 자신이 이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저희가 해리스를 돕고 있는 한국계 하원의원, 앤디 김과 인터뷰를 했는데, 김태효 차장의 이 발언에 대해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미국 의회 의사당 폭동 당시 묵묵히 쓰레기를 치웠던 한국계 하원의원 앤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