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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52명 특정...75%는 1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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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피의자 5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된 피의자 가운데 75%는 10대였는데, 경찰은 텔레그램 대표까지 입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관련 사건 101건을 접수했습니다.

41명 규모의 집중 대응 전담반을 운영해 피의자 52명 특정에도 성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