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정책대출 대상 줄이는 일 없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상우 국토부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책대출이 집값을 끌어올린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정책대출 금리를 시중금리 변동에 맞춰 조종할 수는 있지만, 대상을 축소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집 살 생각이 없는 사람이 정부가 싼 이자를 준다고 해서 집을 사겠느냐"며 "주택 수급이나 전세사기 문제로 집을 사려던 이에게 유효한 수단을 준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철현 기자(78h@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