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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베트남서 '무차별 폭행' 당한 유튜버...현지서도 한국서도 '수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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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여행을 간 유튜버가 호찌민 유흥가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으나, 영사관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화제다. 이 유튜버는 귀국 후에도 의료 파업으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고 '응급실 뺑뺑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버 강대불(강태원·28)은 지난 6일 '베트남에서 죽다 살아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