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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라면 먹고 갈래요?'‥고립가구 찾아낸 '라면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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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주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라면 카페가 6곳에 생겼습니다.

고립 가구를 집 밖으로 나오게 하자는 취지인데요.

적은 예산으로 좋은 호응까지 얻고 있다고 합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공간 한켠을 가득 채웁니다.

선반에서 라면을 꺼내 냄비에 담고 기계 위에 올리기만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