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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트럼프 지지율 반등 속 첫 TV토론 코앞..."해리스, 초인적 집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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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춤한 듯했던 트럼프 지지세가 회복하면서 승부 예측이 더욱 어렵게 됐습니다.

해리스와 트럼프가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TV 토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공화당 내 대표적인 반 트럼프 인사인 리즈 체니 전 의원은 ABC 방송 인터뷰에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살아 있었다면 트럼프를 절대 지지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