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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티메프 회생 신청서 보니‥"괴소문·언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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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조 원대 미정산 사태를 빚은 티몬과 위메프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 신청서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티메프 측은 괴소문과 언론보도 때문에 위기를 맞았고 이 사태만 아니었다면 쿠팡을 추월할 속도로 성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7월 말,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에 나와 티몬·위메프 사태 해결을 위해 사재라도 털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