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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치매 진단 AI·온라인 키즈카페...식지 않은 '스타트업'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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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성으로 치매를 진단하는 AI와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돕는 온라인 키즈카페, 모두 우리 스타트업 기업들이 선보인 기술들입니다.

매서운 경기 한파에도 뜨거운 열기를 뽐내는 스타트업 기업 박람회에 박기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컴퓨터 앞에 모여 앉은 아이들이 선생님과 춤을 추고 친구들과 게임을 즐깁니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키즈카페입니다.

[김주선 / '온라인 키즈카페' 스타트업 대표 : 워킹 맘이다 보니까 아이랑 계속 놀아준다거나 친구들이랑 조직해서 놀 수가 없더라고요. 로봇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런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