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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지방 근무인데 관사도 없어" 기피…'가축 방역'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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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가 걸리는 럼피스킨병,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 농가가 비상입니다. 더 큰 문제는 방역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크게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평택의 한 양돈농장, 돼지 3천5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최근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했습니다.